영화 스톤 (The Stone, 2013) 몰입해서 봤네요.

2016. 7. 7. 10:12정보

반응형

 

바둑을 소재로한 영화인데

몰입해서 봤습니다.

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네요.

 

 

건달로 나오는 김뢰하(남해역)과 박원상(인걸)의 연기가 참 좋더군요.

화려하진 않지만 바둑과 겸해서

대사들도 참 명대사가 많더군요.

"정말 인생이 바둑이라면 첫 수 부터 다시 한 번 두고 싶다." 제일 기억에 남네요.

건달로 살아온 과거를 후회하면서 하는 대사입니다.

 

 

남해와 민수의 마지막 대국장면~~

 

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.

 

 

조동인- 주연민수 역

 

김뢰하- 주연남해 역 

 

박원상- 주연인걸 역

 

 

“왜 깡패가 됐어요?”
 프로기사의 꿈을 접고 내기 바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천재 아마추어 바둑기사 ‘민수’(조동인). 그는 우연한 기회에 조직 보스 ‘남해’(김뢰하)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된다.
 
 “인생이 바둑이라면 첫 수부터 다시 두고 싶다”
 ‘민수’는 ‘남해’에게 바둑을 가르치면서 인생을 배워간다. 하지만 ‘남해’의 권유로 다시금 프로 입단 시험을 준비하는 ‘민수’와 조직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건설 용역에 뛰어든 ‘남해’의 결정적 한 수 앞에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다가오는데…
 
 361개의 선택점, 이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!


조세래  감독

조동인- 주연민수 역

김뢰하- 주연남해 역 

박원상- 주연인걸 역

명계남- 조연송원장 역

박민규- 조연광팔 역

반응형